AIFFEL 오리엔테이션 후기
AIFFEL 1~2일차 오리엔테이션 후기
이틀에 걸쳐 AIFFEL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. 바로 수업을 진행하지는 않고, 아이펠이 어떤 과정인지 무엇을 지향하는 지 어떤 태도로 임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.
아이펠하면 플립러닝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, 그에 맞게 다양한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. 오늘은 AI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는 시간도 가지게 됐는데 우리 조에서는 ‘her’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. 영화를 봤을 때 느낌을 되살리며 얘기를 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. 다시 한번 her를 보면 또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겠지.

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. 그 어려움을 아이펠에서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이겨냈지않나 싶다. 일정의 타이트함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조금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다.
아이펠을 시작하며 같이 공부를 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는데, 아이펠을 그럴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. 무엇보다 게더타운이라는 플랫폼이 아주 매력적이고 신기하게 느껴졌다. 다른 사람들은 뭘하고 있는 지를 보면 공부가 힘들 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. 그래서 스터디윗미를 켜놓고 공부를 해보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그닥 성과는 없었고 앞으로는 게더타운을 이용해봐야겠다.

문득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때 이후로 하루에 8시간 정도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. 대학교 때도 수업을 듣는 건 많아도 5시간 내외였는데, 어쨌든 하루에 8시간 가까이는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…
아무튼 매번 느끼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기는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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